지긋지긋하다 못해 짜증이 나는 여드름
부위 별 원인과 해결방법 알아보자
이마
이마는 여드름이 가장 많이 나는 부위 중 하나다.
이마 여드름의 주요 원인은 과다한 피지 분비
또는 사춘기로 인한 호르몬 증가다.
앞머리가 있거나 머리에 어떠한 제품을
바르는 경우 여드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헤어라인의 여드름은 샴푸 잔여물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헤어라인에 나는 트러블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감을 때 물로 충분히 헹궈줘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마를 심장과 연결 지으며
심장기능이 저하되면 열독이 머리로 올라와
이마에 여드름이 난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원인 - 앞머리, 호르몬, 피지 과다
미간
미간은 체내 독소 배출이 원활하지 않다는 신호다.
독소가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미간에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방광과 대장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
또한 메이크업의 잔여물 혹은
눈썹 칼 때문일 확률이 높다.
눈썹 칼은 깨끗이 씻어 말려 보관하고
자주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원인 - 독소, 메이크업, 눈썹 칼
눈 주변
다크서클, 관자놀이 등 눈 부근의 여드름은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니
물을 충분히 마셔주자
원인 - 수분
볼
볼은 얼굴의 넓적한 부위를 차지한다.
볼의 여드름의 경우 건강 이상 보다는
외부적인 문제로 인해 유발된다.
볼에 나는 여드름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장시간 통화가 대표적인 원인이다.
자주 씻어줘도 스마트폰에는
엄청난 세균이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화장실 변기보다
더럽다는 연구는 많이 알려진 내용이다.
그 스마트폰을 볼에다가 대고 있는다니..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
또 장시간 마스크 착용과 베개 또한 원인이 될 수 있다.
가급적이면 마스크와 베개커버는
자주 세탁하거나 자주 바꿔 사용하자.
원인 - 외부요인
코
코는 피지 분비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부위다.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여드름이 날 가능성이 높은 부위다.
코에는 피지량이 많기 때문에 유분기가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걸 피해야 한다.
비염 등으로 인해 코를 자주 풀면 코에 자극이 가해져
여드름이 쉽게 올라오게 된다.
또 마스크의 반복 착용 또한 볼과 같이 여드름을 유발한다.
코는 다른 부위에 비해 혈액순환이
상대적으로 적게 이뤄진다.
이 때문에 과음을 자주 하면 코에 여드름이 나게 된다.
원인 - 피지과다, 외부요인, 혈액순환
입 주변
입 주변의 여드름은
소화장애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것이다.
턱선을 따라 나는 여드름은 주로
성인 여드름이 원인이다.
셔츠나 목도리 등으로 인한 자극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치약 성분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생리 때 호르몬 문제로 턱에 여드름이 나기 쉽다.
입 주변과 턱은 한의학적으로 생식기관, 신장과 연결돼 있다.
평소에 턱을 손으로 자주 괴는 것이 여드름의 원인일 수 있으니,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보자.
원인 - 소화장애, 호르몬, 외부요인
부위 별 공통되는 원인
스트레스
수면부족
수분부족
운동부족
기름진 음식
외부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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